바뀔리없지

뉴스를 보다보면 정치인들의 이런저런 말들이 있다. 뭐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보니 이런저런말들이 많겠지

그러다 논란이 되고있다는 정치인의 영상을 봤다.

"국민이 정부 돈에 맛들이면 거기서 떨어져나가려 하지 않는다..."

분명 얼마전까지만 해도 당의 이름까지 바꾸며 변하고자 했던 당이다.
정부 돈에 맛을 들인다니
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살아야 저런 말들을 할 수 있을까
변하지 않는 모습은 여전한채 이름만 바꾸고는 그대로이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뀐 보수의 모습은 발악에 가깝고 무리수와 막말로 보수로써의 존재이유조차 없어지고 있는거 같다.
언제부터인지 당이름이 자주 바뀐다. 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그대로였다. 그럼 생각이 바뀌었나?
새로운 모습인 척하는 바뀌지않는 모습만 보여준채 문제만 일으킨다.
여야 할꺼없다. 내가 바라보는 정치인들은 모두 똑같았다.
누가 다르다고 하나..
의견이 다르지 그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지않다.
유감..많은 정치인들이 말하는 단어이다. 어느쪽하나 이 단어를 말하지 않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무엇이 유감인지도 모른채 그저 제3자인것처럼 유감스럽단다. 그 모습이야말로 참으로 유감스럽다.

더이상 막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어디서 그랬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