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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게 시작되었다

by 곰깨비네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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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언제나 그렇게 눈을 뜨고 시작이 되었다

아이가 자는 모습을 아직은 옆에서 볼수 있는 나이라 어쩌면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아이를 깨우고 밥을 먹이며 어린이집으로 보낼 준비를 한다

그렇게 아침이 바빠지기 시작한다

몇개월째 이렇게 아침이 시작했다

간혹 아이가 아파서 어린이집을 가지 못할때는 하루종일 아이를 봐야하니 아무것도 못할때가 있었다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벌이가 없이 난 할 수있는 일들을 찾아보고있다

공부는 틈틈히 하면서도 잘 안되는게 현실이었다

할 수 있는 일은 진행을 하고 있어도 예전 만큼이 아닌 실력에 점점 자신감만 없어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공부에 때가 있다는 말이 있지만 공부를 해야하는건 그때뿐인건 아니니까 언제나 해야했고 그렇지 못한 것에 조금 후회를 가진다

그래도 어느때보다 열심히 해야하는 목적은 있으니까 난 열심히 해보고 있다

다양한 계획이 있어도 실행하는 힘이 있어야 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그간의 노력이 받쳐줘야한다

다소 힘든 부분이 있고 성격의 제약이 있더라도 해야하는건 변하지 않으니까 노력을 하는 수 밖에 없다

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아직은 여유인 걸지도 모른다

그래서 시작을 해본다

글도 쓰고 영상도, 디자인도, 쇼핑몰까지.. 전부 다..

매달려 보고있고 더욱 매달려 본다

내 능력이 특별하지 않으므로 더욱 해야하니까

그리고 젊은날 처럼 언제나 그렇듯 다시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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