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정책은 나라별로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미국 - 미국의 출산 휴가 정책은 연방법에 의해 강제되지는 않지만 직원이 50명 이상인 고용주는 가족 및 의료 휴가법(Family and Medical Leave Act, FMLA)에 따라 최대 12주의 무급 휴가를 제공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 및 뉴욕과 같은 일부 주에서는 특정 기간 동안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자체 출산 휴가 법을 시행했습니다.
영국 - 영국에서 유자격 직원은 최대 52주의 법정 출산 휴가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39주의 유급 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처음 2주는 산모에게 필요한 휴가이며 출산 예정일 11주 전까지 휴가를 시작할 시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 캐나다에서 산모는 최대 18개월의 출산휴가와 육아휴가를 합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은 고용 보험(EI) 프로그램을 통해 평균 주당 수입의 최대 55%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 - 호주에서 유자격 직원은 최대 12개월의 무급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용주가 동의하는 경우 추가로 12개월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일부 고용주는 유급 출산 휴가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일본 - 일본에서는 여성에게 14주의 유급 출산 휴가가 주어집니다. 또한,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최대 1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이 혜택을 이용하는 아버지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특정 고용주 및 산업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비시민권자 또는 비영주권자에 대해 다른 정책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 국가의 출산 정책에 대한 최신 정보는 항상 현지 리소스 및 정부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마다도 다르다보니 이야기가 서로 다를 수는 있지만 육아를 하면서 느꼈을때는 국가에서 쏟는 지원이야기에 대한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그 돈들은 어디에 쓰여지는지;;
참 알 수가 없어보입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를, 우리 가족을 위해 오늘도 노력해 봐야겠죠?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곰깨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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