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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였습니다 여러 사정이 있었지만 40대에 힘든 결정으로 퇴사를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도 처음엔 해볼 수 있는 일들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예전에 배웠던 그래픽작업도 다시 할 수 있을꺼라 마냥 쉽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다르게 흘러가버렸습니다 아이가 아프고 가족들도 함께 아프면서 몇개월이 흘러갔고 그 와중에 코로나까지 걸리며 의지가 많이 꺾여나가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쩍지나갔고 수입도 없이 병원비까지 돈이 나가며 경제적으로 압박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차마 말을 못꺼내고있지만 힘든 상황은 더욱 가족간에 관계도 악화시키고 있었습니다 매번 힘을 내고자 계획하고 일정을 만들지만 쉽지는 않더라구요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 생각을 하면서 각오를 다시금 다져봅니다 돈을 바라는 모습이 보기 않좋을 수 있다고 해도 정.. 2023. 3. 4.
바뀔리없지 뉴스를 보다보면 정치인들의 이런저런 말들이 있다. 뭐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보니 이런저런말들이 많겠지 그러다 논란이 되고있다는 정치인의 영상을 봤다. "국민이 정부 돈에 맛들이면 거기서 떨어져나가려 하지 않는다..." 분명 얼마전까지만 해도 당의 이름까지 바꾸며 변하고자 했던 당이다. 정부 돈에 맛을 들인다니 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살아야 저런 말들을 할 수 있을까 변하지 않는 모습은 여전한채 이름만 바꾸고는 그대로이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뀐 보수의 모습은 발악에 가깝고 무리수와 막말로 보수로써의 존재이유조차 없어지고 있는거 같다. 언제부터인지 당이름이 자주 바뀐다. 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그대로였다. 그럼 생각이 바뀌었나? 새로운 모습인 척하는 바뀌지않는 모습만 보여준채 문제만 일으킨다. 여야 할꺼없.. 2020. 9. 12.
보수는 아니지만 보수는 필요하다 보수정치가 가끔 발목을 잡는다거나 현정부를 방해한다는 인식도 있고 현재 많은 미움을 산다.. 하지만 그렇다고 보수가 필요없는건 아닐것이다 그저 지금 보수가 보수답지않은 것뿐 보수다운 보수가 진짜 자신의 소신을 가지는 보수가 있었으면 한다 그저 반대가 아닌 논리에의하며 문을 부수고 감금하고 빼았는게 아닌 토론과 이성으로 반박하여 정말 좋은 법안을 만들어내는 국회가 되었으면 한다 국회가 싸움판이 아닌 토론장이었으면 한다 말잘하는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곳이지 싸움 잘하는 곳은 아니니까 말로 싸우고 논리와 이성으로 싸우라고 뽑았으니까 그값은 해야할것이다 2020. 5. 3.
심판한다라 선거때마다 등장하는 심판.. 매번 무능정부를 심판한다라는 말은 선거때마다 등장해왔다 매번 같은 스토리.. 가끔은 정부의 일에 문제가 많을때가 많지만 항상그렇다고는 할수없다 그런데 그 심판은 과연 국회의원이 하는걸까 국민이 히는걸까.. 이번 선거로 국민은 각자 심판을 했고 힘을 얻은 쪽은 심판을 한다하겠지. 그런데 그힘은 국민에 나오고 국민은 언제든 선거로 심판을 할 것이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잊어버리는 생각.. 본인들도 심판당할꺼라는거.. 당선되었다고 국민위에있는게 아니니까.. 막말은 이제 그만해줬으면.. 다음 심판..아니 다음 선거를 위해서라도..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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